• 스누새 편지(73통)
    • 15명의 총장님을 위하여
    • 스누새로부터 크리스마스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 못생겨도 괜찮아!
    • 싸바이디! 한국, 깜 언! 서울대
    • 파워플랜트의 변신
  • 스누새 못다한 이야기(1통)
    • 새내기와 선배의 첫 만남, 새내기 OT
  • 스누새는?
  • 스누새 연구소
예순아홉 번째
15명의 총장님을 위하여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난, 막 결혼한 젊은 가장은 아내와 떨어져 지내며 생계를 책임지려 1975년 상경했어요. ‘큰나무 덕은 못 봐도 큰사람 덕은 본다’ 말이 떠올라 서울대학교 총장 공관 근무를 지원했고, 그렇게 서울대와 43년의 인연을 시작했대요. 지금까지 서울대 총장 15명을 모신 (총무과) 윤경노 선생님을 만나 1월 말 퇴직을 앞둔 소회를 들어봤어요.


크리스마스 카드
스누새로부터 크리스마스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지난 한 해, 스누새 편지가 당신의 평범한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예순여덟 번째
못생겨도 괜찮아!

뿌리가 여러 갈래로 뻗은 우람한 당근, 얼룩덜룩한 사과, 울퉁불퉁한 딸기 등 우리가 소위 ‘못난이’라고 부르는 비규격 농산물은 어디로 갈까요? 보기에 예쁘지 않고, 크기가 들쭉날쭉한 채소들은 상품의 가치가 낮다는 이유로 판매되지 않아 결국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요.


예순일곱 번째
싸바이디! 한국, 깜 언! 서울대

한 나라의 국민 건강과 생명은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국가의 보건의료분야가 탄탄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예순여섯 번째
파워플랜트의 변신

오랫동안 우리 학교에 전력을 공급해 오던 파워플랜트가 이제 온기 대신 문화 에너지를 공급하게 됐어요. 어느 때보다 커지고 강해진 문화의 시대에, 거칠고 오래된 공간의 역할이 너무 궁금한데요. 철제 공구들과 AI미디어 화면이 공존하는 파워플랜트에서 문화예술원 이중식 원장을 만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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